교회협, ‘인권상 후보자’ 공모
교회협, ‘인권상 후보자’ 공모
  • KMC뉴스
  • 승인 2019.07.02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2019년 33회 NCCK 인권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추천 대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개인 혹은 단체이며 오는 9월 20일까지 이메일, 우편접수하면 된다. 교회협 인권센터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1987년부터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인권시상식을 진행해 왔다.

1987년 첫 회에는 ‘박종철 물고문 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국내 미투운동을 촉발시키며 국내 젠더 감수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서지현 검사와 재일동포 인권신장을 위해 헌신한 사토 노부유키 소장이 수상한 바 있다.

<문의 02-743-447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