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남 외국인주민 풋살 국가대항전
2023 경남 외국인주민 풋살 국가대항전
  • KMC뉴스
  • 승인 2023.04.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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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센터와 경남이주민연대회의는 4월 23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창원축구센터 풋살경기장에서 2023 경남 외국인주민 풋살 국가대항전을 진행했다.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등 8개국 선수단(80여명) 참석했으며, 풋살을 통해 도내 외국인주민의 친선과 우의를 도모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남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123,074명(2021년 11월 1일 기준, 행정안전부)으로 도내 전체 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년 전인 2011년 74,517명(도내 전체 인구의 2.3%)보다 65.2% 증가한 상태이다. 경남이주민센터는 도내 외국인주민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외국인주민의 단합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로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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