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회장, 해외 파병되는 청해부대 해군 군목 격려
감독회장, 해외 파병되는 청해부대 해군 군목 격려
  • KMC뉴스
  • 승인 2023.09.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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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오후 감리회 본부는 해외에 파병되는 청해부대 해군 군목 이재광 목사(군종 78기, 감신 13학번)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해부대는 연합해군사령부 대해적 작전부대(CTF-15)에 배속되어 활동하는 부대로서 해적들이 자주 출몰하는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2009년부터 대한민국 해군이 정기적으로 파병하는 국군 유일의 전투부대이다. 청해부대 파병기간은 이번 9월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이재광 군목은 8개월 동안 선상에서 장병 250명을 위한 정신전력 교육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활동 그리고 주일예배와 함내 종교활동을 총괄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철 감독회장은 이재광 군목과 청해부대 장병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한 후,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파병이 끝나면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한번 본부를 방문할 것을 권면했다. 이 자리에는 군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선교국 태동화 총무를 비롯하여 사무국 신현승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행정기획실 이용윤 실장, 도서출판kmc 김정수 사장이 배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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