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철 감독회장은 제35회 입법의회를 개회 예배 후, 안정균 목사(제천제일교회)의 기도로 제1차 회의를 소집하고 본격적인 장정개정안 심의의결에 앞서 내빈소개와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수여를 하였으며 감독말씀을 통하여 이번 입법회의가 첫째로, 거룩함을 회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둘째로, 감리교회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셋째로, 감리교회를 든든히 세워 부흥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하며, 산적한 과제 앞에서 기도하며 헤쳐 나가는 지혜로 입법의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길 기대한다고 인사하였다.
▣내빈소개
►태국 그리스도교회(Church of Christ in Tailand/C.C.T.) 총회장과 사무총장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 모두 기립하여 박수로 환영
►CTS 방송국 사장 최현탁 장로, 전무 황우중 장로, 사목 김주한 목사 등
▣선교대상 시상
►대상자-케냐 안찬호 선교사. 김정희 선교사
►선교대상 패와 상금(1,00만원) 수여
▣서기채택
서기는 감독회장이 자벽하고 부서기는 서기가 자벽하는 것으로 하자는 동의와 재청에 따라 이철 감독회장이 서기에 최범선 목사(용두동교회)를 자벽하고, 최범선 목사가 부서기로 이광웅 장로(충청연회)를 자벽하여 서기와 부서기로 채택함.
▣회원점명
재적 496명 중에 442명이 등록했다는 서기부의 보고
▣개회선언
이철 감독회장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회원석 결정
현재의 좌석으로 결정
▣회의순서채택
회의자료의 순서에 의하되 의장이 회의의 원활을 위하여 조정하여 하도록 결정
▣공천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보고
공천위원회 위원장 강필성 목사가 공천 원칙과 함께 11개 분과위원회 공천을 보고했다. 최소영 회원(서울)이 분과위원장에도 여성을 공천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고, 다음 입법의회에 적용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