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새 학기를 앞두고 관상적 자녀양육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양육은 소명입니다.
많은 부모들을 위한 교육이 부모 자신이 아닌 자녀들에게 그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부모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도록 안내합니다. 단순한 양육기술의 습득을 넘어서서 근원적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시키는 길로 초대합니다.
7주간의 만남을 통해 자녀양육의 행복한 여정을 함께 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가정에서 깊은 영성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싶으신 부모님과, 다양한 아이들과 영적 교재를 나누고자 하는 목회자 및 교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소그룹 워크숍으로 진행되니, 꼭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워크숍 내용>
1주-출발지점-부모로서 자신을 알고 존중하기
2주-새롭게 보기로의 초대
3주-봉사와 자기 헌신
4주-어린 아이가 그들을 이끌 것이다
5주-자신을 부드럽게 대하기
6주-우리의 아이들을 하나님께 맡기기-부드럽게 놓아주기(Letting go)
7주-수료식
* 개발원 신학세미나 소식 하나 더
"교회여성과 함께하는 문동환 박사의 신학세미나"(9월 3일(화) 오후5시, 감신대)
“하나님은 암흑의 역사를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고향에서 밀려난 떠돌이들을 부르셨다.”
문익환 목사의 동생이며 92세 민중신학자의 외침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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