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5일
같은 일을 여러번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사명이다.
올해로 네 번째 의료선교이다.
자신의 귀한 시간과 몸과 마음 물질을 드려
이곳 사역지에와 봉사와 선교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 아니다.
여유있는 일정은 아니다. 3박4일간 강행군을 해야 1000~1200명의 환자를 치료할수 있다.
새벽 비행기로 도착해 짐을 풀자마자 아침부터 사역할 약들을 분리하고 칼잠을 청해본다.
피곤한 가운데 아침도 먹은 둥 마은 둥 아침사역지를 출발하기 위해 다들 분주한 하루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 일을 않해도 누가 모라고 할 사람 하나 없다.
한국에 있는 일을 잠시 접고
사역으로 전환해 이곳 선교지에 와있다.
오늘도 새롭게 만나는 환자들과 현지인들에게 웃음을 주며
기쁨게 환자들을 대한다.
오늘도 가는 곳곳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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