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
  • 김오채
  • 승인 2017.10.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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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제10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는 10.20(금)부터 10.21(토)일까지 제10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13개 지방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휘닉스평창 스키월드에서 개최하였다.

▲ 제10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

▲ 대회선언-대회장 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제10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대회장 박의식 장로) 개회예배에서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은 행9:17-22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강 감독(서울연회)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생각이 상충할 때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한다. 아나니아도 성령의 말씀이 자기의 생각과 크게 달랐지만 그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에게 가서 안수함으로 사울이 위대한 주님의 전도자가 되게 하였다. 아나니아의 순종은 영적으로 성령충만 하였기 때문에 가능하였음 깊이 인식하고, 여러분 모두 준비된 강사님들의 말씀을 잘 듣고 은혜 받아 영적으로 채워져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어 지기를 당부하였다.

▲ 말씀선포-강승진 감독

이어서 4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먼저 부대회장 양승용 장로(강북지방 우의교회)의 인도로 “나라의 안녕과 민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두 번째로 부대회장 김남신 장로(동대문지방 용두동교회)의 인도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부흥을 위하여, 세 번째로 부대회장 서덕훈 장로(성동광진지방 성암교회)의 인도로 “남북 평화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하여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 격려사-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대회장 박의식 장로(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는 금번 수련회를 통하여 영성이 변화되어 “섬긴 받기 보다는 섬기는 장로, 마음을 같이하여 우는 자와 같이 울고 웃는 자와 같이 웃는 장로”가 되어 지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를 일꾼삼아주신 하나님께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를 발견하고 새롭게 소명을 완수하겠다는 결단의 영성수련회가 되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풍구 장로는 “사랑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0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를 통하여 뜨거운 영성이 회복되어 맡겨주신 사명과 직임을 더 잘 감당함으로써 하나님께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과 함께 큰 상급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힘찬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고 격려사를 하였고,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대는 “영광의 나라”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축하하였다.

한편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는 100전도운동 본부(본부장 지학수 목사)에 선교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고 이는 200만 명이 반드시 전도되어 질 것을 소망한다는 뜻이 있다고 하였다. 지학수 목사는 우리 성도 한사람이 1년에 1명씩 만 전도하면 우리 감리회와 교회는 배가 부흥된다고 강조하면서 참석한 모든 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특별찬양-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대

▲ 선교기금 전달-100만전도본부에
▲ 헌금찬양-미라클선교단
▲ 강승진 감독(좌), 이석구 총무(중), 박의식 장로(우)
▲ 축도-강승진 감독

이어진 수련회 1일차에서는 감신대 김동환 교수가 엡2:8을 통하여 “그 어디나 하늘나라”란 제목으로“'주제 강연”을, Path12 단원인 색소폰니스트 샘솔 청년의 “연주와 간증'이, 은평교회 김동현 목사가 약2:20-26을 통하여 ”성화의 영성“이란 제목으로 영성훈련을 인도하였으며, 한국쉐마인성 교육본부 본부장의 현용수 교수가 갈3:6-9을 통하여 ”복음과 쉐마의 차이“란 제목으로 특별 강연을 함으로 1일차 수련회를 마쳤다.

2일차 수련회는 도봉교회 이광호 목사가 행11:19-24을 통하여 “위기의 교회를 누가 세우나”란 제목으로 새벽기도회를, 한국쉐마인성 교육본부 본부장의 현용수 교수가 창18:19,엡6:13을 통하여 “구약의 지상명령”, “효도교육”이란 제목으로 2-3번째 특별 강연을, 폐회예배에서 하늘이음교회 이상일 목사가 수9:22-27을 통하여 “운명의 개척자가 되십시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으며 여우훈 전 서울연회 감독의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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