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단체 2018년 신년감사예배
평신도단체 2018년 신년감사예배
  • 김오채
  • 승인 2018.01.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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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 주관 상동교회에서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장로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교회학교, 여장로회, 청장년선교회)는 1.6(토) 오전 11시 상동교회에서 2018년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 평신도단체 2018년 신년인사회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 회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자경 장로(여장로회 회장)의 사회로 김철중 장로(남선교회 회장)의 기도와 박승원 권사(청장년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 여장로회합창단의 특별찬양(영광의 나라), 박윤식 권사(서울남연회)의 섹소폰 특별연주(내 주를 가까이)가 있었다.

▲ 사회-이자경 장로(여장로회 회장)
▲ 기도-김철중 장로(남선교회 회장)

▲ 성경봉독-박승원 권사(청장년선교회 회장)
▲ 특별찬양-여장로회 찬양단
▲ 특별연주-박윤식 권사(서울남연회)

이어 전명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은 계 21: 5-7을 본문으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새롭다”란 사전적 의미는 “모습과 생각이 완전히 바 뀌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주님을 믿기 전의 우리의 옛 모습과 생각을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것을 뜻한다. 우리의 마음에 새 영(성령님)이 부어 질 때 우리의 모습과 신분(새로운 피조물)이 새롭게 변화 되는 것이며,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새롭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 한 분임을 명심하고 늘 깨어서 기도하여야 한다. 2018년 새해에 성령충만 함으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춤추게 하시는 평신도단체의 회원들이 다 되시기를 당부하였다.

▲ 설교-전명구 감독회장

이어 특별기도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백삼현 장로(여선교회 회장)가, “감리교회와 평신도를 위하여” 김진열 장로(교회학교 회장)가 차례로 기도했다.

▲ 특별기도-백삼현 장로(여선교회 회장)
▲ 나라외 민족을 위한 기도

▲ 특별기도-김진열 장로(교회학교 회장)
▲ 감리회와 평신도를 위한 기도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 위원장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은 신년인사에서 화목을 이루고 우상숭배를 끌어내리어 감리교회가 부흥되는 한해가 되어 지기를 축복하였으며, 이풍구 장로(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 회장)는 연초에 공사가 다망함에도 삼남연회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많이 참석해 주신 평신도단체의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2018년 황금 개띠인 무술년을 맞이하여 여러분과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일터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소망한다며 환영하였다. 
 

▲ 신년축하인사-윤보환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
▲ 환영사-이풍구 장로(평신도협의회 회장)
▲ 상동교회 사역자 및 장로
▲ 환영인사-서 철 목사(상동교회)
     
 
▲ 전국평신도단체 장
     
 
▲ 덕담-송현순 장로(원로장로회 회장)
     
 
▲ 덕담-박경진 장로(장로회 역대회장)
▲ 덕담-최광혁 장로(한장총 대표회장)
     
 
▲ 축도- 전명구 감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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