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박의식 장로)는 3.22(목) 종로. 중구용산. 동대문. 중랑지방연합회 주관으로 100여 명이 참여하여 광화문 희망광장과 지하철 5호선, 덕수궁, 덕수초등학교 주변에서 통행 객과 인근상가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가의 은혜를 묵상하는 사순절 기간 중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살리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도활동 전개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공효순 목사(종로지방 감리사)는 마9:27-31을 통하여 “신앙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공효순 목사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은 물질이나 권력을 삶의 가치기준으로 삼고 살아가지만 주님의 제자들은 복음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의 가치 기준으로 살아가고 있다. 여기에 우리가 모인 이유도 생명을 살리는 우리의 가치기준이 되는 복음, 바로 예수님이 이 세상의 구원자요! 메시아임을 전하기 위함임을 강조하였다. 두 맹인이 예수님을 만나 눈을 뜨고 영혼도 구원 받을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 전도를 통하여 만나는 사람들 마다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 받아 영원한 천국을 얻을 수 있도록 전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전도대장 서덕훈 장로(성동광지지방 성암교회)의 인도로 첫째, 나라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하여, 둘째, 서을연회와 장로회의 부흥과 발전, 셋째, 남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의 감람산기도원 인수를 위하여 통성으로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전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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