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탁구대회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탁구대회
  • 김오채
  • 승인 2018.06.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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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서울연회 탁구선교회 주관

서울연회(감독 강승진)는 6.16(토) 제4회 아름다운 동행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를 꽃재교회(담임목사 김성복)에서 13개 지방, 단체전 150명과 개인전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대회는 서울연회(감독 강승진)가 주최하고 감리사협의회와 사회평신도협의회와 탁구선교회(회장 김문영 장로)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교역자는 서리전도사 이상, 평신도는 입교인 이면 누구나 출전 할 수 있다.

▲ 아름다운 동행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아름다운 동행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아름다운 동행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아름다운 동행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아름다운 동행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사회평신도부 총무 협의회 임원(13개 지방)
▲ 탁구선교회 임원

대회에 앞선 개회예배에서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은 고전 요한2서1 : 12을 통하여 “만남 그리고 기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강 승진 감독은 오늘 이 대회는 대결이 아닌 대면이 되어 만남으로 인한 기쁨이 넘치기를 바란다. 그러나 경기는 승패가 있기 마련임으로 경쟁이 선의로 이루어져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매 경기가 되고 경기를 통하여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는 대회가 되기를 축복하였다.

▲ 아름다운 동행 제4회 서울연회 감독 배 지방대항 탁구대회
▲ 개회예배 임사자-사회 민경삼 감리사(중구용산 지방)
▲ 예배 반주
▲ 기도-이순훈 장로(중구용산지방 사평총무)
▲ 설교-강승진 감독(서울연회)
▲ 광고-신현주 목사(서울연회 총무)
▲ 축도-공효순 감리사(종로지방)

경기 방식은 개인전과 지방별 단체전(복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체전은 목사, 장로, 여선교회, 남선교회, 평신도로 구성되어 5전3선승제로 진행되었다. 

▲ 경기 장면
▲ 경기 장면
▲ 경기 장면
▲ 경기 장면

단체전의 수상지방에게는 우승 4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15만원이 부상으로 수여 되었으며, 개인전의 수상자들에게는 탁구 용품(라켓, 러버)이 수여되었고, 대회 종료 후 강승진 감독과 13개 지방 감리사, 평신도 단체의 장들이 후원한 물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이 대회를 총괄하여 준비한 진행 총무 김문영 장로는 이 대회 개최 목적은 “연회 모든 교역자와 평신도가 탁구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서로 만나 친교하며 화목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에 있다”고 말하면서 준비가 미흡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여한 선수 모두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원만하게 대회를 마치게 됨은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돌보심의 은혜라며 대회를 마쳤다.

  단체전 남자 1부 남자2부 여자1부 여자2부 실버부
우승 은평동지방 김해성 집사 오금석 장로 주순금 권사 한형선 권사 박성선 목사
준우숭 강북지방 최규태 집사 오종률 권사 김재영 집사 이수자 권사 김창묵 목사
공동3위

도봉지방

마포지방

고봉수 목사

양사연 장로

정동호 장로

김용협 권사

김순영 집사

이경숙 권사

안순영 집사

김은미 권사

조재영 장로

표석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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