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명구, 윤보환, 박영근, 문성대 목사 고발당해
중부연회 인천연희교회 소속 김현수 목사, 김경섭, 이종섭, 문경훈 장로 등 4인은 전명구, 문성대, 윤보환, 박영근 목사를 상대로 총회심사위원회에 직권남용, 이단교파 협조, 소송비 횡령, 선거과정 금품 전달 등의 이유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우편으로 접수된 이번 고소장에 대해 본부 담당 직원은 피고소인 4인 중 문성대, 박영근 목사의 경우 연회재판으로 가야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법적 자문결과 총회와 관련한 일을 했고 이에 대한 고소는 총회심사위원회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결론내려져 특별한 기피신청이 없는 한 총회 심사위원회 2반으로 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을 고소한 4인 측은 다음주 쯤 이들의 금전문제와 관련해 횡령 및 유용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해 추후 이들과 관련한 형사소송에 귀추가 주목됐다.
저작권자 © KMC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